박지성, 뛰어난 '응용력과 창의력' 수학 두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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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기사입력 2010-07-15 [10:19]

'산소탱크' 박지성이 "결혼상대로 유명인사는 만나지 않겠다."고 밝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팬들이 선정한 뛰어난 수학 두뇌를 갖고 있는 운동선수로 선정됐다.  
수리인강 세븐에듀(www.sevenedu.net)에 의하면, 지난 7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734명을 대상으로 '뛰어난 수학 두뇌를 가지고 있을 것 같은 운동선수는 누구?'라는 앙케이트에서 박지성(421명, 57.3%)이 1위, 뒤를 이어 김연아(154명, 20.9%)와 추신수(129명, 17.5%)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와 관련, 스타강사 차길영 원장은 "그 동안 한국과 해외 스포츠 스타들 중에는 상당히 뛰어난 수학 두뇌를 갖고 있는 경향이 강하다. 박지성 선수는 이미 초등학교 시절부터 연습노트에 공격 계획표를 작성한 것이 공개될 정도로 치밀한 두뇌를 갖고 있다. 그는 좌,우 포지션 모두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는 멀티맨으로 유명하다. 이는 창의력과 수리력 두뇌가 발달되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차 원장은 이어 "김연아, 추신수 선수 역시 물오른 경기 테크닉과 주어진 역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응용력이 뛰어난 선수이다."며, "이번 설문조사에 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김연아, 추신수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물리치고 월드 톱 클래스로 활약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환경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응용력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이들 선수들이 국민들에게 용기와 자부심을 주는 스타플레이어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리 두뇌 1위로 선정된 박지성은 오는 7월 24일 국내 유소년 선수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박지성 축구센터(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준공식에 참석한다.
 
'박지성 축구센터' 준공식에는 박지성, 이청용 선수, 허정무 전 월드컵 대표팀 감독이 참석한다. 또한, 박지성과 절친한 사이이자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파트리스 에브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참석한다. 박지성은 이날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축구클리닉을 진행하고 유소년축구팀의 경기도 관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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